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은 풍차돌리기라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풍차돌리기란 정기적금이나 정기예금의 만기가 매 달마다 돌아오도록 만드는 재테크의 일종인데요. 자주 만기가 돌아오다보니 눈 앞에 바로 성과가 보이니 덜 지루한 투자법이지요.
적금 풍차돌리기 방법은 정말 쉽습니다. 예시를 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첫 달에 1년 만기의 적금을 듭니다. 그렇게 1개의 계좌를 시작으로 12개의 계좌를 만들고 그 다음해부터는 매달 만기를 돌려 받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이지요. 때문에 12개월을 또박또박 적금을 넣어주어야 하기에 귀찮고 지출을 줄여야겠지만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12달 후부터는 인생이 조금 더 즐거워 지겠지요.
지출을 줄여야 하는 부분은 어떻게 할 수 없지만 귀찮은 부분은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폰 적금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금리가 일반적인 적금보다는 조금 더 높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객이 편해야 사용률도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은행들이 많나봅니다.
그러면 풍차돌리기를 할 때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은행이 좋을까요? 일반적인 은행들도 물론 좋지만은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이나 비과세가 적용되는 곳이 좋습니다. 저축은행은 원금이 위험할까봐 걱정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5000만원까지는 보장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이 부분을 은행에 확인하고 고액을 다루시는 분이라면 나눠서 이용한다면은 안전하게 상대적으로 그나마 높은 금리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저축은행이 망할것같고 곧 망하더라도 예금보험공사가 인수하거나 다른 수를 내주기 때문에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합니다. 오히려 이런 곳들은 다른곳보다 고금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이용할 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