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48명 사망 is 시리아 연쇄테러 의미는?
최근 시리아에서 연쇄테러가 발생해 최소 148명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먼저 서부 항구도시 타르투스 시내 버스정류장에서 3번정도의 연쇄테러가 발생하였고 이어 북쪽에 위치한 항구도시 자발레에서 4번 정도의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테러는 2011년 시리아 내전이 시작된 후 최대규모의 테러입니다. 도대체 누구의 소행인가를 보니 이는 바로 is의 소행이었습니다. 저의 추측이 아니라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가 직접 자신들의 소행임을 밝혔습니다. 이번 시리아 테러는 다른 때와는 조금 다른 성향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그 규모에서부터 차이가 납니다. 100여명이 넘는 사상자가 아닌 사망자가 그것도 최소 148명 사망이라는 결과를 초래한 것은 이래적인 일입니다.
is 그들은 왜 이토록 큰 일을 벌였을까... 원래 쥐들도 도망만가지 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궁지에 몰리면 공격을 합니다. is가 지금 딱 그꼴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근래에 들어 is는 여러모로 궁지에 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과 영국은 공습만으로는 is를 모두 처리할 수는 없다고는 말하지만 연합군의 폭격은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무시무시합니다.
특히나 이들은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명목상 못하고 있는 것이지만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중공습만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중공습은 지상군 투입과 딱 둘만을 두고 비교했을시 훨씬 우위에 있습니다. 일단 장애물의 방해를 받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is의 주요 거점을 타격하는데 용이합니다. 그리고 is는 방공망이 거의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게다가 연합군의 전투기는 음속에 음속을 달리는 최신예 전투기들입니다. 만약 is가 방공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재래식에 가까운 그들의 무기로는 이를 막을 방도가 없습니다.
즉 연합군이 뜨면 is의 입장에서는 사리는게 최선입니다. 그런데 이와 더불어 최근 연합군은 시리아에 지상군을 투입해야한다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 아흐메트 다부토글루 터키 총리는 지상군 투입 준비는 모두 되었다며 하자는 의사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사우디아라비아도 연합군의 동의하에 시리아로 지상군 투입을 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혀오기도 하였습니다.
is는 너무도 많은 실수를 해왔습니다. 무차별적인 자신들의 명분과 맞지 않으면 모두 적으로 보고 죽이려 드는 것은 명백한 그들의 잘못이자 실수입니다. 이와 같은 행동들로 is는 너무 많으면서도 다양한 적들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적의 적은 동료라는 말이 바로 그것입니다. 연합군의 적은 is고 그런 is의 적은 너무도 많습니다.
is는 바보입니다. 자신의 편도 만들어두지않고 싸움을 시작했고 프랑스 파리 테러, 시리아 연쇄테러, 포로 참수 및 처형 등등 무식하리라고 생각 될 만큼 잔혹한 짓만 해왔습니다. 대의명분을 내세우며 활동하는 그들이 이렇든 한치앞의 미래도 내다보지 못한 것입니다. 이번 테러로 최소 148명 사망이라는 끔직한 결과를 불러왔지만 이는 반대로 그만큼 is가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자신들이 우위에 있다면 이렇게 강력하게 공격을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꼭 북한이 무너저만 가는 자신들의 체재를 수호하기 위해서 핵무기를 과시하듯 이들은 더욱 잔혹하고 대대적인 테러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사실상 is는 북한보다 못한 존재입니다. 북한은 핵이라도 있지 이들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깡다구가 전부일 뿐입니다. 이제 is의 미래는 밝지 못합니다. 그들이 점점 더 많은 사람을 죽일수록 연합군들에게 명분이라는 것을 주게 됩니다. 즉 연합군에 속한 국가들이 확전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이지요. is는 정말이지 북한보다 바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