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부인 처남 이재진 동생 이은주 그녀는 누구?
요즘 무한도전 젝스키스의 등장으로 멤버 이재진에 대한 많은 것들을 궁금해 하시게 된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 오늘은 양현석 처남 이재진 동생이자 양현석 부인인 이은주 그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은주 그녀의 나이는 1981년 3월 9일생으로 올해 36살이며 과거 활동의 시작은 2002년 5우러 3인조 여성그룹 스위티의 멤버로 데뷔하면서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그룹 스위티는 4년이라는 긴 준비기간이 빛을 발하는 듯 타이틀곡인 'I'll be there"와 그 후속곡 "Everybody get down"으로 팬들의 인기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인기에 아쉽게도 안내영 그리고 성미현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탈퇴하면서 스위티는 자연스럽게 해체가 되었습니다. 결국 첫 앨범이 그렇게 마지막 앨범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그렇게 이은주는 솔로앨범을 준비하다가 2006년 춤추고 노래하는 무리라는 뜻을 가진 혼성그룹 무가당에 들어가 가수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무가당 그들은 가수였습니다. 하지만 친한친구와 같은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도 하고 거침없이 하이킥의 OST도 맡으면서 인기를 쌓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이재진 동생 이은주의 연예인으로서의 생활의 거의 마지막 활동이구요. 그녀는 2010년 3월 9일 그러니 그녀의 생일날 양현석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결혼을 하게 되어 둘은 부부가 되었습니다. 양현석과 이은주는 따로 결혼식을 올린 것은 아니나 그들은 이미 그당시 9년이라는 긴 연애를 하고 있었던 상태였습니다.
계산을 해보면 2002년쯤에 이은주가 데뷔를 하였고 4년간의 연습생시절을 거친 것으로 보아 아마도 아주 극초반부터 양현석과 이은주는 열애를 하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스위티의 데뷔앨범은 가수 겸 프로듀서인 양현석이 맡기도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양현석 이은주 그들은 눈이 맞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은주는 그당시 분명 데뷔하기 전이라 뭘해도 힘들었을 것인데 그때 양형석이 프로듀스를 하면서 옆에서 도와주었을지도 모르죠. 역시 점수 따는데는 타이밍이 중요한듯 하네요. 인생은 타이밍!
그렇게 양현석 부인이된 이은주 그녀는 한 가정의 아내로 지금까지 따로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현재 양현석 이은주 부부 슬하에는 아들 양승현, 딸 양유진 이렇게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알콜달콩 잘 살고 있습니다. 양현석은 그의 부인인 이은주와 아주 각별한 사이인듯 하였습니다.
최근 무한도전에서 양현석 처남 이재진이 한 말을 보면 양현석은 그는 이재진과의 사이도 막연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양현석이 이재진 보고 "야"라고 하면서 부르기도 한다고 하는 것을 보면 친하다는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원래 이재진은 양현석 부인 이은주의 오빠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그는 양현석 처남입니다. 족보를 떼어보면 그래도 윗사람이지만 나이는 어리기 때문에 서로 존댓말을 하는것이 맞는데 양현석 이재진은 서로 거리감없이 사이좋게 지내니 서로 사이가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