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박보검 루머 사실무근 강적들 이봉규 어찌되나


 최근들어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단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박유천 사건입니다. 그런데 어제 그러니 30일 방송된 강적들에서 이봉규에 의해 해당사건이 다시한번 다뤄졌습니다. 이봉규는사건이 있던 당시 박유천 그 혼자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유명 한류스타 두명이 더 자리하고 있었다고 밝히면서 운을 띄었습니다.


송중기 박보검 루머




 강적들이 방송될 당시에는 해당 유명 한류 연예인은 B와 C라는 이름으로 거론이 되었지만 당시 누군가에 의해 퍼진 찌라시 때문에 방송을 계기로 B와 C가 송중기 박보검 이렇게 둘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 시작하였습니다.


박유천


 하지만 경찰조사결과 cctv에 찍힌 인물들은 박유천을 제외하고 다른 연예인은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결론이 이미 나왔습니다. 즉 B와 C가 송중기와 박보검이라는 소문은 단순히 루머일뿐 사실무근이라는 소리죠.


송중기 박보검 유아인 송혜교



 그리고 송중기의 경우는 확실하다고 할 수 있는 근거가 또 있습니다. 사건이 있던 6월 3일 당시 송중기는 송혜교, 유아인 등과 함께 회식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유아인, 송혜교의 소속사 UAA에 의해서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송중기와 박보검 소속사측은 이미 해당 루머 최초 유포자에 대한 고소의사를 표명하였습니다. 사실 이는 강력한 대응이라고 기사에는 났지만 당연한 조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예인은 이미지가 중요한 직업입니다. 루머로 이미지가 손상되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손해를 이미 입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최초 유포자는 확실히 고소미를 먹게 되었습니다. 송중기 박보검 둘의 소속사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임을 대외적으로 밝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강적들에 출연하고 있는 이봉규는 어떻게 될지가 참으로 궁금합니다. 일단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송중기, 박보검이라는 이름을 언급한 적은 없고 단순히 유명스타라는 언급만을 하였기 때문에 직접적인 불똥이 튈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일단 그가 실명을 거론한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시청자들의 비난은 피해 갈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이 된 수요일 30일로부터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도 시청자들의 비난은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각종 사이트에 뉴스 댓글에는 물론이거니와 강적들 시청자 게시판까지 그에대한 비난은 정점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물론 간간이 강적들 이봉규가 직접적인 실명을 거론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직접적인 비난을 받는 것은 너무한 처사라는 입장의 글들도 보였고요.




 강적들과 이봉규가 SNS와 일부 사이트에서 시끌시끌했던 송중기 박보검 루머를 방송소재로 이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방송에서 실명을 거론하거나 관련된 것들의 언급을 한 적은 없는 것도 물론 팩트니까 이러한 일부 시청자들의 입장도 틀린 말은 아니지요.



 앞으로 강적들에게 어떤 결과값이 주어질지가 궁금합니다. 방송이라는 것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것인데 이렇게 비난을 한 몸에 받게 되었으니 좋은 결과를 맞이하기는 확실히 어려워 보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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