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관심이 가는 여자가 있는데 나에대한 속마음을 도대체가 알 수가 없다구요? 아니면은 내가 고백은 하고 싶은데 그 여자가 나에게 호감이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그럴 때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있을때 보이는 행동들을 숙지하고 계신다면은 썸녀의 심리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목소리의 톤>
대화 중 서로 간에 주고받는 인상은 외모도 외모지만은 목소리가 정말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대화를 할 경우에 상대방에 따라서 목소리의 톤이 바뀝니다. 상대에게 잘 보여야하는 상황이라면은 무의식적으로 목소리의 톤이 발랄해지기도 하는데요. 여자들은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여성스러움을 무의식 중 강조하기 위하여 목소리의 톤을 올린다고 합니다. 혹시 앞에 앉아 있는 썸녀가 평소 친구들과 대화할 때와는 다르게 나와 있을 때에는 상대적으로 음역대가 하이톤은 아닌가요?
<시선>
당신과 함께 있을 때 썸녀의 시선은 평소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보는것도 썸녀의 마음을 읽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그녀의 시선이 당신의 눈 정중앙을 가장 오랜시간 바라보고 있다면은 좋은 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한번씩 멍 때린다면은 이것은 100퍼 그린라이트입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있을때 한번씩 그 순간이 황홀해서 정신을 놓고 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전화>
여자의 입장에서는 먼저 전화를 거는 것은 그렇게 자존심이 상하는 문제는 아니지만 그 빈도가 잦다면은 자존심이 상할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가 남자에게 자주 전화를 한다면은 너랑 떨어져 있기보다는 같이 있는 시간이 지금보다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취향저격>
당신에게 너는 어떤 취향인지를 묻지는 않던가요? 만약 당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넌지시 던져주었는데 여자가 그 스타일대로 옷을 입는다거나 행동을 한다면은 당신의 취향을 저격하여 어떻게 해보고 싶다는 뜻이 될수도 있습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정말로 호감있을때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반응>
별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이야기인데 여자가 리액션이 과하다면 좋은 신호입니다. 재미도 없는 말에 재미있다는 반응을 한다는 것은 당신이 실망하거나 불편해 지는것이 싫다는 뜻도 되기 때문입니다.
<홍조>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은 얼굴이 빨개지는것은 인지상정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여자들이 화장을 많이해서 남자에게 호감이 있어서 얼굴이 빨개졌는데 화장때문에 가려진 것인지 메이크업으로 홍조를 띄는것인지 알기가 힘듭니다. 그럴 땐 귀를 보시면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끄럽거나 흥분을 했을 때 귀가 빨개지는 현상은 모든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귀에도 홍조를 띕니다.
<화장실>
여자들의 변신은 무죄라고 할만큼 화장은 여자에게 필수인데요. 이게 한번 해놓으면은 계속 가는게 아니라 틈틈이 보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대부분은 야외에서 마땅히 할곳도 없을 뿐더러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있을때 남자 앞에서 대놓고 화장을 고치지는 않습니다. 그럼 어디에서 고치냐하면 바로 화장실입니다. 거울도 있고 물도 나오고 남자가 절대로 안을 볼 수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화장실을 자주 간다면은 당신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뜻으로 보셔도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