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모델 한혜진 흑역사 화보 오졌다
최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모델 한혜진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배우 김지석 그리고 하석진과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김지석과 하석진은 서로 시작부터 불튀기는 폭로전을 했던 것에 비하여 한혜진은 스무스하게 방송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녀는 먼저 모델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사실 이렇게 자주 봐서 그녀가 대단해 보이지 않은 것이지 한혜진은 모델 중에서도 탑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유명합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모델계에서 그녀의 이름을 모르면 갑첩일 정도입니다. 특히나 일부 유명 패션쇼에서는 동양인 최초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다시 한번 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그만큼 모델료도 많이 받는 것 같았는데요. 특히나 유명하고 이름난 패션쇼에 설수록 몸값은 올라가며 마음에 들지 않는 패션쇼의 경우는 본래 제시된 값에 몇배를 부르기도 한다고 한혜진은 밝혔습니다.
이렇게 패션쇼가 모델들 섭외하는데만도 거액의 돈을 들이는데 어떻게 계속 열리는지 패션에는 완전 까막눈이 전 궁금해졌는데요. 라디오스타에서 한혜진은 이부분도 시원하게 긁어주었습니다.
사실 저의 눈으로 보아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패션의 옷이지만 이또한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옷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실제로 구입하는 구매자들이 있다고 한혜진은 말하였습니다. 도대체 정말 튀는 그런 스타일의 옷이 어디가 좋아서 수천만원을 그자리에서 주고 사는지 궁금했지만... 여튼 그들로 인하여 패션쇼는 꾸준히 열리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쯤했으면 이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혜진 또한 패션쇼에서의 모습을 보고 지나가지 않을 수 없겠지요? 역시나 라스 제작진은 이부분에서도 시청자들을 위하여 깨알같은 재미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모델 한혜진의 흑역사였습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진심 해당 사진의 패션은 패션에 관대한 저의 친구도 이해하기 힘들어 하더군요. 더구나 사진에 보이는 스피커는 모델들이 옆으로 지나갈 때마다 다른 소리를 낸다고 하니 만약 해당 패션쇼를 직관했으면 저는 분명 거침없이 뿜었을 것입니다. 물론 돈이 없어서 시간적인 여유가 되고 가지는 못했겠지만요...
또한 한혜진은 패션쇼에서 뿐만이 아니라 화보에서도 수많은 흑역사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저를 포함해 다수의 시청자들은 해당 화보를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지만 한혜진은 저런 모습의 화보지만 저것 또한 수백차례의 결과물 중 건진 것이라며 모델일이 결코 쉽지 않음을 말했습니다. 하긴 몇천만원에서 몇억을 받고 하는 일인데 보기처럼 쉽지만은 않겠죠.
그리고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국내는 물론 사진 한장을 위해 해외로 나가기도 하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역시나 결코 쉽지는 않아보였습니다. 더구나 촬영을 하는 곳에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는 등 톱모델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한혜진 그녀의 입장에서는 많이 불편하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오늘 라디오스타에서는 탑모델 한혜진의 흑역사가 될만한 내용들이 많이 등장하여 그녀는 조금 당황스러울 수도 있었겠지만 보는 시청자들은 빅재미를 선물받았습니다. 사실 저런 모습을 보기가 쉽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유명 패션쇼라는 고급진 자리에서 기대와는 반대되는 패션들이었기에 더욱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한혜진 그녀는 런웨이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사실이 바로 그것입니다.